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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해외여행] 일본 도쿄여행 2일째.

2012년 07월 07일 토요일 작정하고 도쿄 투어 강행군!!!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메이지신궁->아키하바라->에비스]


아침에 눈을 떠서 대충 씻고 아침 먹으러 올라간 호텔 꼭대기[25층] 조식 뷔페.

여기도 한명당 1,500엔 이었던 듯 한데. 신혼여행때 롱비치 리조트에서 먹은 조식뷔페 생각하고 올라갔다 좀 실망했다 ㅋㅋㅋ 그것처럼 일리가 없었는데!!

 

식당이 창가쪽으로 쭉 전망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와 안쪽에 일반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 먹기전 창가쪽 테이블에서 찍은 도청앞 거리 사진.

 

 

어제와 같이 비오고 안개 낀 날씨..ㅋ

 

 

근데 밥 먹을 때 음식 사진이랑 따로 찍은게 없다..안찍었는지 찍었는데 없는 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젠장!!

아침 다 먹고 난 흡연하러 1층에 내려와서 담배피며 찍은 빠징코인지 성인 오락실인지 모르겠는 게임장 사진. 호텔 1층에 있는데 사람은 항상 많더라.

 

 

이건 머 게임 대박나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건지 먼지 모르겠는데 오락실 앞에 있더라...

 

 

1층에서 바라 본 도쿄도청 건물 사진.. 진짜 높다. 저 높은 건물을 두군데 다 사용하는게 신기하다.

 

 

 

방에 올라가서 놀러갈 준비(카메라가방)하고 나와서 비가와서 호텔 지하도로가 있어서 가봤더니 신주쿠 역이랑 연결되는 지하도로!! 큰 발견함!

 

 

지하도 사이 사이 저렇게 빌딩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신주쿠 역까지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후 티켓을 끊으려고 했더니 일본말을 몰라서 한참을 헤매다가 박여사가 안내소에 물어봐서 겨우 하루동안 쓸 수 있는 티켓사서 들어온 신주쿠 역!

 

 

하라주쿠역에 도착. 신주쿠-하라주쿠-시부야는 서로 몇 정거장 안되게 가깝다.

 

 

하라주쿠역에서 나왔는데 비가와서 잠깐 역에 머물다가 그리 많이 내리지는 않아 육교는 사진만 찍고 건너가기는 아래쪽에 횡단보도로 건너갔다. ㅋ

 

 

하라주쿠 시내를 구경하다가 한 골목에 사람들이 줄을 엄청 길게 서있길래 먼가하고 와 봤더니 저 식당 갈려고 줄 선거였다. 진짜 줄 무지막지하게 길었는데...대단한 일본사람들!

난 절대 서서 기다릴 엄두도 안나는 줄 길이였는데.!

 

 

저 식당을 지나서 골목에 들어가다가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먹어본 이름을 알 수 없는 빵..맛은 좋았다!. 근데 좀 달다.

 

 

하라주쿠 큰 길가에는 명품점이 줄줄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던 중에 어디론가 가는 길이 있어 궁금함에 들어갔다.

 

 

골목을 얼마 들어오지 않아 있던 토스트 가게...앞에 메뉴를 봤더니 정말 맛있게 보이는 것 같아서 박여사가 주문!!

 

 

이것이 저 가게에서 산 아이스크림 같은 머시기 머시기 먼지는 모르겠다. 일본말이라 ㅋ

근데 난 저 위에 단걸 먹어서 인지 별로 안땡겼는데 박여사가 한 입 먹으라고 했는데 내가 거부했다가 욕먹었다.

 

 

화해하고 디저트 먹으면서 하라주쿠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다 한 골목에서 본 꽃이 찍어달라는거 같아서 찍어줬다.

 

 

 

찐짜 살아있는 줄 살짝 착각하게 만든 강아지 인형...살짝 아주 살짝 착각했다 ㅋㅋ

 

 

여긴 네일 아트 매장 인 것 같은데 입구를 잘 꾸며놔서 찍은 사진.

 

 

여긴 1층은 술집인거 같고 2층은 헤어 메이크업 가게 왜 찍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ㅋ 별로 신기할 건 없었는데.

 

 

거리 안내 표지판..이런건 여행기에 꼭 있던거 같아 나도 한번!

 

 

러브드로즈&코??? 먼 가게 인지 모르겠는데 골목 모퉁이에 저렇게 있길래 한번 찍어봤다..먼 가게인지는 모른다 당연히도!.

 

 

골목 구경하고 비도 그쳤고 해서 시부야로 가기 위해 다시 지하철역으로 가던 중 목이 말라서 박여사는 롯데리아에 콜라사러 가고, 난 하라주쿠 사거리에 서서 주변 사진 놀이 중!

 

 

하라주쿠에는 쇼핑말고는 딱히 할게 없는 듯하다..아 먹는거랑 ㅋ 당시엔 환율이 비싸서 머든 집어들고 사기가 무서워서 쇼핑은 패스! 단 음반은 제외!.

 

 

앞에 보이는 힐피거 매장도 갔었는데 세일해도 딱히 싼거 같지가 않더라..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한국가서 사야지 했는데 한국엔 없더라.

저 앞에 세콤빌딩이 보인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하라주쿠는 조금 밖에 못 보고 사거리에 서서 안 가본곳 사진만 남겼다.

 

시부야로 가기 위해 돌아온 하라주쿠 역. 토요일이라 그런지 역에서 나오는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이 찍었는데 비뚤어고 제대로 다 안찍혔다.

 

 

하라주쿠에서 지하철역 한 구간인 시부야에 도착해서 역을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을 따라 가는길에 골목길..

 

 

시부야역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 저 굴다리 같은 곳을 지나면 사진에서 보던 시부야 거리가 나온다.

 

 

시부야 관광 정보에 많이 나오는 횡단보도 겁나 많은 시부야 거리. 사람 정말 많았다.

 

 

여기도 저기도 길을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이 꽤나 많다.

 

 

초광각으로 사진은 참으로 어렵다 풀프레임에 12mm로 구도 잡는거 정말 힘든듯하다.

 

 

반대쪽에 시부야 109라는 건물..안들어가봐서 머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쇼핑몰 아닐지??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사먹으러고 어딜 들어갔는데 2층에 레코드 샵이 있어서 폭풍 구경하고 아이스라떼 주문하고서 2층에서 찍은 시부야 거리

 

 

 

테이크 아웃해서 박여사가 타고 싶어한 하치버스(100엔) 타려고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나머지 사진 찍는 중.

 

 

 

아침에 날씨도 안좋은데 걷느라 고생한 박여사..초췌한 모습이 안스럽다. 뒤쪽에 하치버스 노선이 나와 있고 우리는 파란색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중.

 

 

하치버스 탑승하고 젤 뒤에 않아서 찍은 버스 안 일반버스에 비해 조그맣고 귀엽게 생긴 버스인데 버스가 참 좋아보인다. 메이지 신궁으로 향하는 길

 

 

하치버스를 타고 도착한 메이지 신궁 입구

 

 

 

 

입구에 도착해서 왔었다는 인증 샷! 박여사!

여기에서 메이지 신궁까지는 한참을 들어가야 나온다.

 

 

인증 샷! 나!

 

 

입구를 지나 올라가는 길...꽤나 걸어야 한다.

 


올라가는 길에 조그만한 다리를 건너 다 흐르는 낷가가 있길래 한 장!.

 

 

메이지 신궁 올라가는 길에 술이 담는 술독같은 것을 모아놓은 곳..정확히는 자세히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고..술병 같은거라는것만 알고 있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끊임없이 있어서 사람없는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이건 사람들 없는 새를 틈타 후딱 찍은 사진.

 

 

반대편에 있던 와인 통틀.

 

 

술통을 지나 두번째 보이던 입구에 있던 기둥과 같은 두번째 기둥.

 

 

한참을 걸어 도착한 궁 입구 들어오는 입구가 길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메이지 신궁! 여기도 토요일이라 여전히 사람이 많다.

 

 

여기서 사진을 하나 빼먹었는데 궁에 들어가기전 손을 씻고 들어간다고 해서 손 씻는 곳이 있는데 사진을 찍은것 같은 사진이 없다.

아래 사진은 손을 씻고나와서 찍은 사진.

 

 

 

궁 입구에 들어서 커다란 나무가 있길래 찍은 사진 나무 안쪽 입구를 보니 우리나라 폐백실 같은 곳인듯..나중에 결혼식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보니..아니면 말고

 

 

여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서 기념 사진 찍는 중인 듯..우리나라 처럼 밝은 분위기는 아니고 근엄한 분위기.. 사진찍기 눈치보였다.

 

 

 

 

신궁 건물쪽에 많은 사람들. 결혼식 때문인지 토요일이라 온건지 암튼 사람이 꽤 많았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은데도.

 

 

 

 

여긴 들어온 입구쪽을 찍은 사진인데 기념품 가계가 있다.

 

궁 건물 처마(?)가 어두컴컴하면서도 단순하다. 우리나라 궁이나 절은 처마가 참 화려한데..우리나라가 좋다.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 예식복이 전통혼례복인데 딱히 좋아보이진 않고 별로더라.

 

 

 

 

이날은 결혼식이 두번 있었던듯. 위에 찍은 신랑,신부랑은 다른 커플 나이가 꽤 들어보이는데...

 

 

여기가 신궁 건물 입구. 박여사가 찍은 사진인데 나보다 사진을 잘 찍는거 같다. 구도가...억지로 잡는 나보단 나은듯.

 

 

메이지 신궁 안쪽에 보이던 광장 같은 곳. 머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큰 광장이 있다.

 

 

중간에 두사람만 없으면 깔끔한 사진이 될 수 있었는데 사람없는 사진은 불가능 ㅋ.

 

 

위에 사람들 지나가고 다시 찍었는데 왼쪽에 사진 찍는 아저씨...이후엔 포기

 

 

 

저 안쪽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던 소원적는 곳 같은 곳 사는거 한장에 500엔.

 

 

신궁내에 입구란 입구는 다 찍었다.

 

 

 

궁안에 있던 머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암튼 머 하는 사람들인듯.. 원래 사진을 찍으면 안된단다.

 

 

 

결혼식 올리는 곳인지 머하는 곳인지 몰라고 있던데 출입금지.

 

 

 

 

한바퀴 돌고 나가는 길에 기념품 파는 곳인지 머하는 곳인지 모를 가게.

 

구경 다하고 나오는 길에 남긴  

 

 

화장실 표지판.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오는 가로등 인듯.

 

 

길 안내 표지판.

 

 

나와서 보이는 메이지 신궁 안내판...먼 말인지 모르겠다. 들어갈땐 안 보였는데 나오니깐 보여서.

 

 

다 먹고 목이 말라서 커피한잔 먹으러 들어간 카페.

 

 

커피 한잔하고 아키하바라로 갈려고 지하철 타려는데 하치버스를 타고 가야할지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에 나와서 왼쪽으로 갔더니 딱 보였던 하라주쿠역!. 그렇다 하라주쿠에 갔을 때,

메이지 신궁까지 한번에 다 돌아볼 수 있었는데 갈 때야 알았다. 바로 옆에 있는 지. ㅋㅋ 혹시라도 다음에 올땐 금방 돌아볼듯!

 

4번째 목적지 아키하바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하라주쿠역에 들어와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사진 찍기 놀이 중. 1호선 대방역이랑 비슷한 느낌!

 

 

 

 건너편에 지하철 들어오는 거 보고 찍은 사진. 2호선 지하철이랑 똑같이 생겼다.

 

 

아키하바라 역에 도착해서 나가는 길.

 

 

아키하바라 역에 도착해서 담배피려고 잠깐 나와서 흡연 장소에서 찍은 요도바시-아키바 카메라, 컴퓨터, 문구, 핸드폰 기타 등등 별게 다 보여있다.

 

 

1층에 있던 자판기만 잔뜩 있던 곳..자판기도 종류별로 정말 많았다. 나도 건담하나 뽑았다.ㅋ

 

 

요도바시 아키바 건물을 들어가서 올라가는길...

 

 

여기저기 돌아보고 꼭대기 층에 올라와서 돌아다니다 타워레코드 보고서는 또 열심히 음반 구경하다가 나와서 잠깐 쉬면서.

 

 

구경 다하고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다른 면 사진.

 

 

요도바시 건물을 나와 아키하바라 주변을 돌아보던 중에 만화 캐릭터 옷파는 거 같은 건물. 코스프레 샵이라고 하나?? 암튼 그런 거...오타쿠들이 좋아 할 듯.

저거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밖에서 사진만 찍고 안엔 안들어가보고 패스~!

 

 

 

아키하바라 주변 골목 왼쪽에 SEGA 간판이 있는 건물은 1층부터 꼭대기까지 게임장 및 돈 넣고 뽑기하는 뽑기등..죄다 그런거고 뽑기 기계는 이상 야릇한게 꽤 많다 ㅋ

 

 

세가 간판 건물 들어와서 1층 오락실을 지나 2층 뽑기 많은 층.. 야릇한 포즈의 여자 인형도 엄청 많다. 근데 뽑기라 돈 많이 들거 같더라..ㅋㅋ

 

 

다 구경하고 다시 내려가는 중..박여사 ㅋ

 

 

다시 주변 활보 중. 만화 캐릭터을 붙여놓은 건물들.. 머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별로 관심 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길가에 스티커인지 인형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서 있는것인지 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계앞에 코스프레를 하고 호객행위 중인 여자.

 

 

큰 사거리로 나와서 주변을 찍어본 사진...아까 갔던 것과 같은 SEGA건물이 하나 더 있다.

 

 

다시 돌아다니다 다른 골목...여러 종류의 가계들이 몰려 있다.

 

 

 

건너가서 구경하긴 귀찮아서 건너편에서 사진만 찍고 패스.

 

 

그냥 한번 쭉 돌아보고 지하철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그냥 사진만 남기는 중.

 

 

 

아키하바라를 한바퀴 돌고 돌아온 아키하바라 지하철역 광장에 도착해서 주변을 보다가 발견한 건담 카페..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어서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사진만 남겼다.

다음에 오면 한번 구경을 해보고 싶다. 건담엔 관심이 많으니 시간이 넉넉할 때.

 

 

건담카페와 나란히 있던 AKB48카페 저긴 들어가려고 줄 정말 많이서 서있던데...이날 방송에서 AKB48 인기투표 결과를 TV로 하던데 일본사람들 참 특이하구나 했다.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딱히 들어가고 싶은 곳은 아니더라.

 

 

여기까지 아키하바라 구경하고 이젠 저녁 먹기위해 에비스역으로 하는 중. 인터넷에서 박여사가 찾은 라면 가게를 가기위해.

가던길에 지하철 갈아타던 중 급하게 내리느라 지하철 일일 티켓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허겁지겁 주으러 갔다 넘어서져 카메라랑 같이 떨어져서 비싼 필터 깨먹고 테스트 샷!!!

 

 

에비스역에 도착해서 라면집 찾으러 다니는 길에 비가 엄청나게 왔다. 정말 비 쫄딱 맞으면서 라면집 찾으러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서 우산하나 사들고 열심히 찾으러 다녔다.

근데 허무하게도 정말 에비스역 근처에 있더라..한참을 걸어 다녔는데. ㅋㅋ 한참을 돌아다니다 드뎌 라면집 찾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다 라면을 먹었는데 배고파서 인지 라면집 사진이 없다!!!.. 라면집이 좀 특이한게 자판기에서 라면 티켓 뽑아서 주방에 내면 라면을 주는 식으로 주더라.

그렇게 라면을 먹고나서 후식으로 커피 먹으러 온 툴리스 커피숍.

일본은 툴리스 커피숍이 참 많았다 우리나라 투썸이나 기타 커피숍만큼이나. 밤에 비를 많이 맞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라떼 먹는 중

 

 

엄청 걸어다녀서 초췌한 박여사.

 

 

나도...많이 걸어서 초췌...

 

 

아까 지하철 갈아타면서 깨진 필터 분리하고서 이상없는지 테스트 중.

 

 

두번째 테스트 샷!

 

 

커피 다 마시고 다시 야경보러 도착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전망대 가는길.

 

 

전망대 가는 길이 너무 너무 복잡해서 안내 표지판 확인 중인 박여사.

 

 

여긴 호텔인지 먼지 모르것는데..암튼 광장 같은 곳에서 데이트 중인 연인들.

 

 

드뎌 도착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39층 무료 전망대.

 

 

여기선 실내 불빛 안 비치게 할려고 별 짓을 다하면서 찍은 야경사진.

 

 

완전히 가리지를 못해서 불빛이 좀 비친다.

 

 

39층 전망대에 도착해서 야경 구경하고 39층 안내 표지판. 여긴 그냥 전망대 식당인데 와서 야경 구경하는 사람이 많은 곳.

 

 

야경 구경 다하고 다시 지하철 역으로 돌아가는 길.

 

이렇게 이날 하루 종일 강행군을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박여사가 전날 빅카메라에서 열심히 관심가진 내셔날지오그래픽 삼각대 사준다고 해서 급히 신주쿠에 도착해서 빅카메라가서

문닫기 직전에 삼각대사고 호텔로 가서 맥주 한잔하고 잠들었다.

이날 정말 엄청나게 걸은듯. 짧은 여행으로 끝내고 다음날 우리나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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