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모리셔스 4일차 2011.11.17 모리셔스 4일째.. [동부 카타마린 럭셔리 요트 + 로맨틱 디너] 아침에 일어나서 레스토랑에서 아침 잔뜩 먹고 수영복이랑 카메라 챙겨서 요트 투어하러 9시에 리조트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픽업하러 온 버스를 타고 ㄱㄱㅅ!. 역시나 같은날 익스커션 신청한 사람들 픽업하러 리조트 몇군데 들러서 사람들 픽업하고 바로 요트로... 그 중간에 사진은 없다...안찍었다..왜 안찍었는지 기억은 안난다. ㅋ 요트타고 출발해서 열심히 사진 찍기 시작!!. 선착장을 출발해서 기분좋은 박여사. 덕분에 나도 출발하고 푸른 바다위에서 한 컷...사진 찍는 건 좀 좋은데 내가 찍히는건 너무 어색하다!. 다행이 우리랑 같이 요트를 탄 우리나라 신혼부부가 있어서 서로 찍어주기!. 남 사진은 찍기가 힘들지만 열심.. 더보기 [신혼여행기] 모리셔스 3일차 2011.11.16 모리셔스 3일째.. [북부 시티 투어] 북부 시티투어 첫번째 모리셔스의 수도 포트루이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델라이드 요새에서 바라본 포트루이스 전망! 한 나라의 수도라 그런지 다른 외곽 지역은 완전 허허벌판인데 비해 여긴 정말 도시 같은 전망. 아델라이드 요새 벽에서 핀 꽃 특이하게 요새 건물 벽에서 잘 붙어서 크고 있던 기특한 꽃. 틈 사이에서 홀로 핀 꽃 아델라이드 요새벽에 붙어있던 벽에서 발견한 하우스 게코 같은 도마뱀. 더운 나라여서 인지 저 넘들이 무지 많고 리조트에도 한 놈이 있었는데 벽을 어찌나 잘타는지 엄청 재빨라서 고개 한번 돌리면 눈 깜짝할 새 천장에 붙어서 쳐다보던 놈들 저 발가락 아래에 빨판 같은게 있어서 어디든 잘 붙어 있다는데... 리조트에 있던 게코는 캐리어.. 더보기 [해외여행] 일본 도쿄여행 1일째. 2012년 07월 06일 금요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휴가계 내고 일본 도쿄 여행을 가는 날. 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 가는 길에 폭우가 내려서 비행기가 뜰지 많이 걱정했는데, 아침이 되어선 가늘어져 편안히 수속 후 면세점에 구경 좀 했다. 사고 싶은건 정말 많지만 항상 그렇듯 문제는 돈이지!!! 돈!!! 면세점 구경하고 흡연실에 담배피러 들어갔다가 대기중인 비행기들. 비행기 사진 찍는것이 참 좋다. 저기 32번 게이트가 출발 게이트!. 우릴 태우고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갈 OZ 102편.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역시 국적기 기내식이 최고 인 듯!! 하지만 외국 항공사 기내식도 맛있더라!! ㅋ 기내식 먹고 난 후 이제 사진 찍기 놀이 시작 중..헌데 날씨가 흐려서 날개 이외엔 보이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